그동안 구형 건식 전기 면도기는 턱아래 목부분 면도용으로만 사용하고 질레트 퓨전으로 날면도를 했다.
호르몬이 콧수염으로만 몰렸나.. 하루라도 면도를 안하면 고시생으로 돌변..
그렇다고 매일 하면 피부트러블 왕창 + 여드름...
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검색하다 멋진놈으로 하나 구입했다.
필립스 RQ-1260CC / 무려 280,000원...ㄷㄷㄷㄷ
우선 가격은 무이자로 퉁치고... 선지름 후 사용기
필립스 RQ-11XX 시리즈는 2D고 12시리즈가 3D.. 거기에 CC붙은 모델이 젯클린 시스템이 붙은 모델이다.
1280CC가 최신 모델이지만...
면도기에 LED 표시되는것 말고는 다른게 없어서 4만원 세이브 하고 1260CC로 선택하였음...
전에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이 쓰던 면도기다.
시크릿 가든 보면서 "오..저거좀 간지좀 나는데?"
라고 생각 한적이 있었....
우선 박스를 살펴봄... 생각보다 큰 박스에 왔다는...
내충 내용물은... 면도기, 충전 크래들, 충전 어답터, 청소용 솔, 젯클린 시스템+용액
기기를 살펴보자... 간지 난다.. 스댕 재질은 아니고 걍 플라스틱이다.
헤드 방수가 되므로 쉐이빙 폼등을 사용하여 습식면도 가능..
요 삼중날이 요리조리 움직이며 3D로 피부 곡선에 따라 면도를 해준다고?
청소할땐 간단하게 걷어내면 젖혀진다.
충전 크래들 밑에는 빨판이 있어서 잘 붙는 곳에 고정하면 되겠다.
충전 어답터는 선정리가 용이하도록 벨크로 처리되어 있음..
크래들에 얹어 봤다.
면도기 테스트를 위해 충전을좀... 1280CC와 1260CC가 다른점이.. 바로 저 화살표 부분 LED
1280CC는 시간으로 표시해주고...1260CC는 저렇게 화살표로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 준다.
왼쪽으로 돌려보면 트리머도 사용할 수 있다. 구렛나루 같은거 정리할때 쓰고..
충전은 기기에 직접 하는것은 아니고 중간에 금속 소재가 있어서 크래들을 통해 충전해야 한다.
이게 그 젯클린 시스템...
필립스 젯클린은 자동으로 날 세척, 건조해주는 시스템이다.
이건 별도 구매가 안된다고 해서 그냥 CC모델로 구입하였음...
용액은 2번정도 쓸 수 있고 소매가격은 7,000원정도 한다고 함.. (용액 교환주기는 15일)
우선 아래 용액이 들어가는 용기는.. 아래쪽에 버튼이 있는데 그걸 누르면 쉽게 빠진다.
헤드를 앞쪽으로 하고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헤드를 입수시켜 빨래하듯 거품내면서 세척을 시작한다.
세척이 끝나면... 건조까지 해준다. 전원버튼 위에 햇빛모양 LED는 건조중 표시함...
여기까지 사진찍고 밖에 나갔다와서 확인해보니 건조까지 완전히 마치고 위로 올라와 있었음.
아래 용액부분은 플라스틱 문(?)으로 닫혀있음... 이물질도 안들어갈거 같고 신기했다는...
어쨌든 피부 트러블을 줄이고자 2일에 한번 면도를 하고 있는데
어제 날면도하고.. 면도기 성능 실험차 면도를 해봤는데.. 날면도보다 깔끔하게 된듯하다.
전기 면도기 절삭력이 저렇게 좋았던가...
내일또 나가봐야 하니.. 이틀 연속으로 면도기 사용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듯...
우선 오늘까진 대만족임... (현빈은 아직 안되었음-_-;;)
